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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를 벼르고벼르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난번 삼청동에 왔을 때 갈 수 있었는데, 그 때는 뒤에 약속이 있어서... 못가고 이번에는 정말 꼭 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단 북카페에서 커피를 먼저 마셨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5000원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메리카노 가격 기준으로 다른 카페랑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결제는 현대카드로만 가능합니다. 물론 입장도 현대카드로만 가능해요. 근데 카페에서는 딱히 확인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이용하려면 현대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신분증도 있어야 해요. 그럼 1층 카운터에서 짐을 맡아주시고 입장을 할 수 있는 패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층 자료실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책도 정말 많고 외국 서적도 정말 많습니다. 디자인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로고에 푹 빠져서 이번에 가서는 로고쪽으로 책을 많이 봤습니다. 참고하려고 사진도 많이 찍어놨습니다. 시간 있을 때 열심히 공부해놓을 생각입니다. 3층은 사진관련 책들이 많았는데, 좀 19금의 그런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이 없어 그냥 잠깐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 3층은 규모가 작은편이고 2층이 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에도 책 사진을 계속 찍느라 딱히 도서관 내부에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디자인 라이브러리답게 책상,의자 심지어 소화기 까지고 깔끔하고 이쁘게 디자인 된 것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트레블 라이브러리, 이번에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방문하여,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2개를 정복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현대카드에서 이태원에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를 만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조만간에 정복하러 갈 생각입니다. 공연도 하는 것 같은데, 관심있는 가수가 공연할 때 가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