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1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믿고 보는 배우 정재영, 영화 '열한시'를 보고 믿고 보는 배우, 정재영씨가 찍은 영화 11시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려고 일찍 일어났는데, 이렇게 저렇게 하다 보니 9시 50분이 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10시 10분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안되면 그냥 30분에 있는 다른 영화를 볼 생각으로 영화관을 갔습니다. 다행이 정상적으로 도착해 영화를 처음부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의 내용에는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에는 시간추적 타임스릴러라고 나와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잘 볼 수 없었던, SF와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형태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시간여행, 폐쇠된 공간이라는 요소를 이용한 스릴러적 측면은 나름 괜찮은 면이였다고 봅니다. 제가 평소에 이런 류의 영화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시간여행이라는 요소를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