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 7번째 이야기] 책 '장미와 찔레'를 읽고 정말정말 오랜만에 책읽고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동안에도 꽤 여러권의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경제다를 시작으로 적정기술에 관련된 책까지...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감상문을 못쓰고 넘어가 좀 아쉽긴하네요. 지금와서 쓰려고 하니 그 때의 감흥이 사라져 별로일 듯 합니다. 앞으로는 읽고나서 바로바로 감상문을 써야겠어요! 이 책은 우리학교 수업교재로 사용한다고 해서 한 권씩 받았는데, 학교에서 준 건지 빌려준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수업에 쓴다고 하니 읽기는 읽어야겠고, 어쩌다보니 이 책으로 이번 주 금요일에 토론도 진행하게 되어 어제 저녁에 시간내서 읽었습니다. 책이 글자도 크고 줄간간격도 넓고 읽기도 편한 내용이라 다 읽는데 그렇게 많이 걸리지는 않았어요.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