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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리뷰(스포일러 x)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제 따끈따끈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고 왔습니다! 짝짝짝~ 갑작스럽게 본 영화 치고는 나름 만족 스러웠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제 나름대로의 리뷰를 남겨볼까해요~ 먼저 출연배우 부터 보시죠! 네,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배우들은 이렇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여기에 나와있지 않는 의외의 인물이 등장합니다!(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아요~) 제가 감독이라면 아마 차태현씨가 맡은 이덕무 역할을 캐스팅 할 때 아주아주 많이 고민했을 거 같아요. 덕무의 역할을 보면 사극연기, 코믹연기가 가능하고, 젊은 여배우와의 러브신을 소화할 수 있을만한 그런 배우여야 할 것 같은데, 그런 배우가 잘 떠오르지는 않네요. 그래도 차태현씨가 덕무역할.. 더보기
일상 이제 학교로 돌아갈 시간이 왔네요 보고싶은 사람들도 다 못보고, 하고싶은 것도 다 못하고 가는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 학기중에는 또 얼마나 내려올 수 있을까... 이제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2학기 준비도 하고 수강신청도.... 아아;; 토익도 치러가야되고... 할게 많네요. 이 글을 혹시 보시는 분들도 남은 하반기 준비 잘 하셔서 잘 보내세요~ 더보기
EBS 스페이스공감을 다녀와서 - 락 타이거즈, 더 문샤이너즈 얼마 전 EBS 스페이스공감에 신청한 방청권이 당첨되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같이 보기로 한 친구가 같이 보지는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왔어요.ㅋㅋ 제가 본 공연은 락 타이거즈와 더 문샤이너즈 라는 밴드가 공연을 했는데, 두 밴드 모두 폭발적인 사운드와 관객과의 호흡을 통해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해주신거 같아요, 관객분들도 많이 호응해주셔서 같이 즐길 수 있었어요. 끝나고는 싸인회를 했는데, 저는 바빠서 거긴 참석을 못했네요... 아쉬워라... 라이브 공연은 처음 가는거라 준비가 많이 미흡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공연을 간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